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..
돈이 없으면 구제로 옷을 사면 되는 법! 작품 제목 계란말이 공장 (진짜임) 추리닝 소녀에서 국현미룩으로 쉬는날에 먹는 돈까스가 최고네요. 런베뮤를 처음 본 사람 부천프로젝트 때문에 북촌을 부천으로 본 사람 ㅜ 둘 다 작품 제목 찍었는데 다 흔들린 것 ^^.. 우리의 마음은 유연하고 쉽게 변화한다.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깊이 영향을 미치는지. 칸막이가 생긴다 해도 물드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보다. 마음을 한 곳에 고정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인간의 마음은 참 복잡하다. 넝쿨이 이쁘다며 사진 찍으시길래 같이 동참했습니다. 다음엔 좀 더 길게 만나기를.. (근데 내일도 보긴해요…) 조금 아쉬운.. 느낌이 들었던 하루.. ㅋㅋㅎ^^ Bye짜이찌엔
